서점에서 쫓겨난 노숙인이 아빠가 되어 "옛 은인을 찾습니다" [젊은피,디]
옛 은인을 찾아 나선 한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터널'·'소원'의 원작 소설을 쓴 작가 소재원(41)씨인데요. 스무 살 노숙 시절 '생에 처음으로 받아보는 친절'을 베푼 그 은인을 찾는다고 합니다. 젊은PD가 젊은피를 취재하는 코너, [젊은피,디] 14화에서는 젊은 아빠이자 '약자를 대변하는 작가'로 스스로를 칭한 소재원 작가를 만나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김지우 PD (zyoo@yna.co.kr)
#소재원 #터널 #소원 #비스티보이즈 #작가 #소설가 #소설 #은인 #노숙자 #젊은피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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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은인을 찾아 나선 한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터널'·'소원'의 원작 소설을 쓴 작가 소재원(41)씨인데요. 스무 살 노숙 시절 '생에 처음으로 받아보는 친절'을 베푼 그 은인을 찾는다고 합니다. 젊은PD가 젊은피를 취재하는 코너, [젊은피,디] 14화에서는 젊은 아빠이자 '약자를 대변하는 작가'로 스스로를 칭한 소재원 작가를 만나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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