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헤드라인] 1월 9일 뉴스투나잇
■영장 재발부 사흘째…"집행 막아 도주 염려"■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후 공수처는 보안 속에 집행 시점과 방식을 두고 사흘째 고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집행을 막는 것 자체가 도주의 염려를 낳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헌재 "여론전에 안 흔들려…심리 빠르지 않다"■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놓고 벌어지는 장외 여론전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심리 속도에 대해선 "이례적으로 빠른 진행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체포 저지' 백골단 출범…여 주선 국회 회견■
■건진법사 구속영장 또 기각…검찰 수사 제동■
2018년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법리상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베일벗은 실손보험 개편안…'비급여 항목' 관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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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장 재발부 사흘째…"집행 막아 도주 염려"■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후 공수처는 보안 속에 집행 시점과 방식을 두고 사흘째 고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집행을 막는 것 자체가 도주의 염려를 낳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헌재 "여론전에 안 흔들려…심리 빠르지 않다"■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놓고 벌어지는 장외 여론전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심리 속도에 대해선 "이례적으로 빠른 진행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체포 저지' 백골단 출범…여 주선 국회 회견■
윤 대통령 체포를 막겠다며 '반공청년단'이라 자칭하는 이들이 오늘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 주선으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을 알렸습니다. 야권에선 김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건진법사 구속영장 또 기각…검찰 수사 제동■
2018년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법리상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베일벗은 실손보험 개편안…'비급여 항목' 관리■
정부가 실손보험 관련 향후 개편 방향을 밝혔습니다. 먼저 도수치료처럼 남용 우려가 큰 비급여 진료를 관리 급여로 전환하고, 본인부담률을 최대 95%까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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