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9 (목)

[특징주]신세계 I&C, 정용진-트럼프 주니어와 '찐친' 인증…무도회 유일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세계I&C가 강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재계 인사 중 유일하게 트럼프 취임식에서 열리는 무도회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경제

신세계I&C는 8일 오전 11시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650원(18.44%) 오른 1만7020원에 거래됐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재계에 정용진 회장은 트럼프 취임식과 당일 저녁에 열릴 무도회에 모두 참석한다. 무도회에는 트럼프 부부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인사 중에 무도회에 참석하는 것은 정 회장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