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장] 올해의 기술이 궁금해

[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이태경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네,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죠. CES가 오늘 개막하는데요.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장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올해 CES는 그 어느 때보다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술들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 박람회의 큰 매력은 세계의 혁신적인 기술을 먼저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올해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앵커]
사진을 보니 영화에서 나오던 장면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일상생활과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미래 생활공간으로 떠오른 모빌리티 공간에도 AI 기술이 접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로봇들도 빠질 수 없고요. 소금의 맛을 증강시켜 저염식을 가능하게 하는 이 숟가락 같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제품들도 선을 보였습니다.

[앵커]
상상은 언젠가 현실이 되는군요. 기분 좋은 상상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침에 한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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