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GF리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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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커피는 CU가 2015년 론칭한 1000원대 즉석 원두커피 브랜드다. 지난해엔 2억 3000만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CU는 간편식과 get커피를 함께 구매하면 1000원을 할인해주는 콤보 행사를 펼친다. get커피 4종이 적용된다.
대상 상품은 샌드위치, 햄버거, 군고구마, 가공란 등 한끼 식사 상품들을 비롯해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등 베이커리류도 해당한다.
CU는 특히 최근 베이커리 상품과 get커피를 함께 구매하는 소비 경향이 높아진 것을 반영해 이달엔 즉석 도너츠까지 콤보 할인의 범위를 확대했다.
더불어 이달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이는 ‘생크림 딸기 샌드위치(3800원)’도 포함된다. 해당 제품은 논산, 삼례 등에서 공수한 설향 딸기를 사용하고 약 12%의 유크림을 넣었다.
이밖에 CU는 아침 시간대에 커피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타임세일도 마련했다. 오전 5~10시 사이에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 XL를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하면 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get커피 전 상품에 대해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상시 할인해준다.
조수연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원두 가격 상승 여파로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연이어 음료 가격을 인상하면서 뛰어난 가성비의 편의점 즉석 커피가 고객들의 소비 생활 속 합리적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CU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높일 수 있도록 높은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마케팅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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