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9 (목)

'프랑스 극우' 장마리 르펜 사망…향년 96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장마리 르펜 [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극우 세력의 원로 격 인물인 장마리 르펜이 향년 96세의 나이로 숨졌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르펜의 가족들은 그가 수 주 동안 요양시설에 머물다 이날 정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르펜은 알제리전 참전용사 출신으로 1972년 극우 정당 국민전선(FN)을 창당한 인물이다. 현존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N)의 마린 르펜의 부친이기도 하다.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