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게임기 \'스팀 덱\'(Steam Deck) [사진: 밸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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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엔비디아가 CES 2025에서 스팀 덱(Steam Deck)용 지포스 나우(GeForce Now) 애플리케이션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스팀 덱용 앱은 이전에 비해 설치하기가 더 쉽고, TV에 연결하면 최대 4K 해상도와 HDR로 60fps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는 이달 말 애플 비전 프로, 메타 퀘스트3 및 피코 등 주요 가상현실(VR) 헤드셋에 지포스 나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포스 나우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로 인터넷 스트리밍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해당 헤드셋 사용자들은 지포스 나우 버전 2.0.70 출시 이후 브라우저에서 'play.geforcenow.com'을 방문해 다양한 게임 라이브러리를 스트리밍 할 수 있다.
한편 게임 '어바우드'(Avowed)와 '둠: 더 다크 에이지스'(DOOM: The Dark Ages)가 출시되면 지포스 나우에서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어바우드'와 '둠: 더 다크 에이지스'의 출시일은 각각 2월 18일과 2025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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