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ES 혁신상 ‘해치’ 등 전시
양 사는 ‘실현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부스를 꾸리고 올해 CES 혁신상 수상작인 HL만도의 ‘해치’, HL클레무브의 ‘비틀 플러스’ ‘애그리실드’를 전시한다.
해치는 전기 스파크를 감지해 화재를 예방하는 솔루션으로 전기차 충전소와 데이터센터 등에서 초기에 화재를 잡아 낼 수 있다. 휴대용 레이더인 비틀 플러스는 전후방 장애물을 감지하고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위치와 위험도를 알려준다. 애그리실드는 비전 인공지능(AI)을 적용해 고라니 등 야생동물과 인간을 구별할 수 있는 야생동물 퇴치기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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