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만난 블링컨 "최 대행 리더십 완전히 신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6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블링컨 장관의 방한은 그 자체로 흔들림 없는 한미동맹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행은 미국이 한미동맹과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꾸준한 지지와 신뢰를 보여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미 양국의 핵심 성과들이 계속 이행되도록 노력하자고 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한국 민주주의의 저력은 물론 최 대행 체제의 리더십을 완전히 신뢰한다"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어떤 필요한 지원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한미동맹 #한미일협력 #한미관계 #블링컨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6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블링컨 장관의 방한은 그 자체로 흔들림 없는 한미동맹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행은 미국이 한미동맹과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꾸준한 지지와 신뢰를 보여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미 양국의 핵심 성과들이 계속 이행되도록 노력하자고 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은 한국 민주주의의 저력은 물론 최 대행 체제의 리더십을 완전히 신뢰한다"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어떤 필요한 지원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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