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독일 등 유럽 북부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항공기 운항이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영국 북부에 최고 40cm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리버풀과 맨체스터, 버밍엄 등에선 공항 활주로가 일시적으로 폐쇄됐습니다.
또 일부 주요 도로가 폐쇄됐고, 철도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온화한 영국 남부에는 2백 곳 이상의 지역에 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독일에서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12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했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서는 68편이 취소됐습니다.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은 기상 악화로 일시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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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부에 최고 40cm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리버풀과 맨체스터, 버밍엄 등에선 공항 활주로가 일시적으로 폐쇄됐습니다.
또 일부 주요 도로가 폐쇄됐고, 철도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온화한 영국 남부에는 2백 곳 이상의 지역에 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독일에서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12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했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서는 68편이 취소됐습니다.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은 기상 악화로 일시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기자ㅣ유투권
AI 앵커ㅣY-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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