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2025 설맞이 선물 대전…특산물 50% 할인

(우정사업본부 제공)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우체국쇼핑이 설 명절 준비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6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설 선물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인기 설 선물인 전복(1㎏)을 52% 할인된 3만 1200원, 사골·우족 한우 세트(4㎏)는 50% 할인된 2만 9000원, 반건시 곶감(1.2㎏)은 42% 할인된 2만 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모든 고객은 매주 월·수·토요일 선착순으로 최대 5000원 또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홍보모델 문세윤의 최대 25% 할인 럭키 쿠폰도 제공된다.

이용자의 선택을 돕는 '고객 맞춤 상품 추천', '받고 만족한 선물' 기획전도 열린다. '무료 배송', '1+1 득템' 등 키워드별로 상품을 최대 30% 이상 할인하는 '키워드 할인전'도 진행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세탁기·TV·공기청정기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응모'와 매일 할인 쿠폰을 주는 '2025 대박 터트리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가족·친지와 마음을 나누는 고객들을 위해 특가 상품과 맞춤형 선물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부담은 덜고 혜택은 더하고 우체국쇼핑과 함께 풍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 쇼핑몰 홈페이지, 우편고객센터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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