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읍 연호문화센터서
3일 울진군에 따르면 심포니오케스트라는 창단 40주년을 맞아 관현악, 오페라, 국악 등 다양한 분야를 연주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포스터. 울진군 제공 |
지휘 다비트 라일란트,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손지훈 등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관람 희망자는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이나 티켓링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 공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개최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 한해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