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항공사 긴급대책회의…B737-800 점검 연장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해 국적 항공사의 안전강화 대책을 일제히 점검합니다.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3일) 오전 국적 항공사 11곳의 최고경영자들과 긴급안전대책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중수본은 회의에서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수립한 안전강화 대책을 점검했고, 대책 관련 이행 실태에 따라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중수본은 사고 기종인 B737-800 총 101대를 운용하는 국내 항공사 6곳에 대한 점검 기간도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연장했습니다.
정다미 기자 (smju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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