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비행기록장치 6일 미국 이송…녹취록도 작성중
국토교통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비행기록장치, FDR이 오는 6일 미국으로 이송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3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측 조사관 2명이 미국 교통안전위원회로 운반해 자료를 인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무안공항에선 한·미 합동조사팀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여기엔 엔진 제작사, GE 소속 전문가 1명이 추가로 합류했습니다.
사고 당시 조종실 음성을 담은 음성기록장치, CVR에 대해선 사조위가 녹취록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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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무안공항 #블랙박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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