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게 발부된 체포영장이 오늘(3일) 집행됐습니다.
오전 6시 14분 정부과천청사를 출발한 공수처 수사관들은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에 도착하고서도 바리케이드와 군인 경호처 등의 저지에 한참을 대치하다 5시간여 만에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공수처 측은 "계속된 대치 상황으로 사실상 체포 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라며 "법에 의한 철차에 응하지 않는 피의자의 태도에 유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붐볐던 관저 일대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전 6시 14분 정부과천청사를 출발한 공수처 수사관들은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에 도착하고서도 바리케이드와 군인 경호처 등의 저지에 한참을 대치하다 5시간여 만에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공수처 측은 "계속된 대치 상황으로 사실상 체포 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라며 "법에 의한 철차에 응하지 않는 피의자의 태도에 유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붐볐던 관저 일대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