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의 출생아 수가 4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까지 충북의 출생아 수는 2023년 대비 117명 감소했지만, 7월 이후부터는 전년 대비 144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혼인 건수 증가와 함께 출산 친화 정책 시행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출생아 수 증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기준 충북의 인구는 164만 7천850명입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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