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포털 [사진: 소니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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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PS) 포털에 대한 점진적이고 신중한 업데이트를 계획 중이다.
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소니는 플레이어 피드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S 포털은 2025년 이후로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사키 히로미(Hiromi Wakai)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제품 관리 부사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소니가 PS 포털의 기능을 확장하는 데 있어 장기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PS 포털은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었다"면서 "사용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니가 PS 포털에 클라우드를 통한 PS5 게임 스트리밍을 추가한 것을 언급했다.
아울러 이와사키 부사장은 소니가 PS 포털에서도 커뮤니티 반응을 바탕으로 점진적인 단계를 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PS 포털 소유자에 대해 언급하며 "PS 포털을 소유한 플레이어는 그렇지 않은 플레이어보다 게임에 더 많은 시간을 쏟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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