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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새벽 2시쯤 강릉 금학동에 있는 한 금은방 강화유리를 미리 준비한 둔기 등으로 깨고 침입, 금팔찌 등 귀금속 약 3천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동선 분석 등을 통해 오전 2시 30분께 홍제동 신 터미널 오거리 인근 건널목 앞에서 A 씨를 검거한 뒤 훔친 귀금속을 전량 회수했습니다.
A 씨는 "여행 왔다가 돈이 없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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