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맨 왼쪽부터) 팬클럽 '빛이나' 정일생 매니저, 윤이나, 연세의료원 이상길 대외협력처장.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2025.01.03 fineview@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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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연세의료원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상길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 윤이나 프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윤이나 선수와 팬들이 함께 마련했다. 윤이나 선수의 공식 팬카페인 '빛이나' 회원들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인 모금을 진행했으며, 윤이나 프로는 팬들과 마음을 함께하고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사비로 더했다.
연세의료원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암환자 치료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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