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덕 공수 활활’ LG, 연장 2차 혈투 끝에 KCC 제압
사진=KBL 제공 ‘인덕션’이 있는 한,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은 난공불락이다. 부산 원정길에 오른 남자프로농구(KBL) LG가 상승세를 탄 슈퍼팀 KCC의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LG는 2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의 맞대결에서 연장 2차까지 가는 접전을 거쳐 109-101 신승을 거뒀다. 시즌 18승
- 스포츠월드
- 2025-12-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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