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본능 발휘한 SK 김선형 "4쿼터 3점슛 한방, 묵은 때 벗은 기분"
서울 SK 김선형.(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경기 내내 부진해도 결정적인 순간 번뜩이는 선수를 '해결사'라고 부른다. 프로농구 서울 SK '야전사령관' 김선형(37)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외곽포 한 방으로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 SK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수원 KT와 홈 경기에서 67-63
- 뉴스1
- 2025-01-05 17: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