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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이주호 "AI교과서 교사 인식 긍정 변화"…영어 교사들과 차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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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티피(TP) 타워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초·중·고 영어수업 설계 경험 공유 및 수업 적용 방안 논의'를 주제로 제61차 차담회를 엽니다.

이 부총리는 AI교과서를 활용해 수업을 설계해 본 8명의 초·중·고 영어 담당 교사들과 만나 수업 설계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향후 기대하는 점에 대한 의견을 들을 계획입니다.

이 부총리는 "AI 교과서 도입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려면 교사가 교실수업 혁신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장훈경 기자 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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