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규 NH선물 신임 대표이사 / 사진제공= NH선물(2025.01) |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강필규 NH선물 대표이사는 중앙회, 은행, 손해보험을 거친 '농협맨'이다.
NH선물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강 대표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1966년생으로, 충남 출신이다.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서 언론국장, 인사노무국장을 거쳐,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을 지냈다.
NH농협손해보험의 위험관리책임자,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에 NH선물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강 대표는 고객 신뢰도 회복을 위한 제도 개편, 핵심사업의 시장지배력 증가를 통한 수익성 확보, 우수인력 기반 마련 등을 강조했다.
강 대표는 "NH선물 임직원들이 농협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강 대표의 프로필.
◇ 출생
▲1966년생, 충청남도
◇ 학력
▲공주고
▲충남대 행정학
▲서강대 노동경제학 석사
◇ 주요 경력
▲농협중앙회 입사 (1993)
▲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장 (2016.07)
▲농협중앙회 회원경영컨설팅국장 (2017.01)
▲농협중앙회 언론국장 (2018.01)
▲농협중앙회 인사노무국장 (2019.01)
▲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2020.01)
▲농협손해보험 위험관리책임자 (2021.01)
▲농협손해보험 부사장(경영기획부문) (2023.01)
▲NH선물(주) 대표이사 (2025.01)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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