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7 (화)

경기·경남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구호지원금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구호지원금 전달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큰 충격에 빠진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구호지원금이 잇따르고 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등 대표단이 무안공항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조문하고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앞서 김동연 경기지사는 1일 무안공항을 찾아 성금 5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기부금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가족의 구호자금 등 필요한 곳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사고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방문한 경기도와 경남도 대표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가족들이 일상을 되찾도록 모든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