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영진, 윤리경영 실천 서약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BNK금융그룹은 2일 경영진의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BNK금융그룹은 제주항공 참사에 따른 국가에도 기간인 점을 고려해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시무식을 취소하고 이날 그룹 본사에서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과 임원, 부장급이 검은 리본을 패용한 채 부문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빈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또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윤리경영 실천 서약은 솔선수범 자세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와 청렴 등으로 신뢰받는 '바른 BNK' 경영진으로서 각오를 다지는 내용을 담았다.
이 같은 서약은 그룹 전체 계열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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