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 대상도 확대…장교·사관·공중보건의·산업기능요원 포함
군인 (CG) |
(여주=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올해부터 입영지원금 지급 대상과 지급 금액을 확대하고, 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종전 지급 대상인 현역병과 사회복무요원 외에 장교와 사관, 공중보건의, 산업기능요원 등에게도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
입영지원금은 2022년부터 지역화폐로 10만원씩 지급해왔으나 올해부터 30만원으로 금액을 올려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원금 신청 기간은 입영통지서 수령일부터 입영 후 1년까지이다.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입영자가 신청하지 못할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올해 300여명이 신청할 것으로 보고 관련 예산 1억원을 확보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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