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5 (일)

이창용 한은총재 "최 대행 도와야…경제 안정 토대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2일) 최상목 권한대행을 도와야 한다며, 최 권한대행의 결정으로 경제를 안정시킬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신년 인사차 기자실을 방문해 최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덕에 '사령탑 줄 탄핵' 가능성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1월 통화정책 방향 회의와 관련해서도 아무것도, 어느 방향으로도 결정된 게 없다며 금통위 회의 3∼4일 전까지도 데이터를 보고 금통위원들과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