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내부 통제에 역점을 두고 전사적 노력을 기울였지만, 고객과 사회의 눈높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고 자성하며 이런 경영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 녹색금융·저출생 등 사회 문제 해결 기여, 고객 중심 등도 새해 핵심 전략으로 거론됐다.
진 회장은 "우리는 결국 고객에게 필요한 존재가 돼야 한다"며 "신한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고 지속 가능성을 이어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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