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365’ 플랫폼 정식 서비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365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2일 오전 9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소상공인 365는 2006년부터 운영해온 ‘상권정보시스템’을 한층 더 고도화한 플랫폼이다.
소상공인 365는 빅데이터 상권분석, 내 가게 경영진단, 상권·시장 핫트렌드, 정책정보 올가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데이터 상권분석은 과밀창업을 방지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존 상권정보시스템에서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상권분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 것이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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