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까지는 뱀띠 입장객과 이름에 ‘사’가 포함된 입장객, 한복 착용 입장객에게는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이 밖에 사적지 할인을 비롯해 숙박 할인, 세금 포인트 할인, 헌혈증 기부자 무료 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모든 입장객이 특별한 행운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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