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4 (토)

"음성파일 전환 이틀 소요"…비행기록장치는 미국서 분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음성파일 전환 이틀 소요"…비행기록장치는 미국서 분석

국토교통부는 음성기록장치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파일로 전환하는 데 이틀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브리핑에서 "음성기록장치의 자료 추출은 완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비행기록장치는 커넥터 분실로 자료 추출이 어려운 상태여서 미국으로 이송해 분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행기록장치는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미국 연방교통위원회로 이송하게 되며, 한국 조사팀도 함께 가서 공동 분석에 나서게 됩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국토교통부 #음성기록장치 #비행기록장치 #미국 #워싱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