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일 와이드 18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 사의…"수리 계획 없어"■
정진석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최상목 권한대행은 사표 수리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계선·조한창 신임 헌법재판관 내일 취임■
이런 가운데 최 대행이 임명한 정계선, 조한창 헌법재판관이 내일(2일) 공식 취임합니다. 헌법재판소는 8인 체제로, 탄핵심판 사건 심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영장에 '형소법 예외' 적시…尹측 "불법무효"■
■희생자 전원 신원 확인…유가족, 첫 현장 방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나흘째인 오늘 희생자 179명 모두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오늘 유가족들은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 만에 처음으로 참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음성기록 추출 완료…파손 비행기록장치 미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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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고위 참모진 사의…"수리 계획 없어"■
정진석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최상목 권한대행은 사표 수리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계선·조한창 신임 헌법재판관 내일 취임■
이런 가운데 최 대행이 임명한 정계선, 조한창 헌법재판관이 내일(2일) 공식 취임합니다. 헌법재판소는 8인 체제로, 탄핵심판 사건 심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영장에 '형소법 예외' 적시…尹측 "불법무효"■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에, 법원은 군사·공무상 이유로 압수수색을 거부할 수 없다고 예외를 명시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불법 무효라고 반발했습니다.
■희생자 전원 신원 확인…유가족, 첫 현장 방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나흘째인 오늘 희생자 179명 모두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오늘 유가족들은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 만에 처음으로 참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음성기록 추출 완료…파손 비행기록장치 미 이송■
사고조사위원회는 이번 사고 원인을 규명할 블랙박스 중 하나인 음성기록장치의 1차 자료 추출을 마쳤습니다. 파손된 비행기록장치는 미국으로 이송해 분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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