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소방청은 '제19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을 통해 신규 화재조사 전문 소방공무원 204명을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조사관은 '소방의 화재조사에 관한 법'에 따라 화재 원인 규명과 피해 최소화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소방공무원으로, 2005년부터 2023년까지 총 2천847명이 해당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자격시험에서는 전국 소방공무원 668명이 응시해 30.5%가 최종 합격했습니다.
최종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35.9세로, 전년도 33.9세보다 다소 높았습니다.
계급별로는 소방교 44%, 소방장 25%, 소방사 19% 등의 순이며, 성별은 남자 82%, 여자 18%로 나타났습니다.
임광빈 기자(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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