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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시진핑 "中 GDP 130조 위안 돌파"…새해 '자신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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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경제와 외부 환경에 불확실성은 있겠지만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신년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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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중국 경제는 회복됐고 지난해 국내총생산이 130조위안, 약 2경6,229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제난이 있다는 걸 언급한 지난해 신년사와 달리 올해 연설에서는 강대국으로서 중국의 위상과 역할을 부각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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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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