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3 (금)

[인터뷰] 급선회한 여객기…"기장 판단 급변한 절박한 상황 있었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특보 / 진행 : 양원보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전문가 연결해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와 동일 기종인 '보잉 737' 기장 출신이십니다. 고승희 신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시죠? 국토부에서 오늘(30일) "보잉 737-800 기종을 대상으로 전수 특별점검을 하겠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국내에는 총 101대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교수님께서 운항해 보셨던 비행기도 이 중에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보잉 737-800 어떤 비행기입니까?

· "사고기종, 보잉의 베스트셀러로 많이 운항되고 있어"

· "사고기 운행 일정 절차상으로는 문제 없어보여"

· "착륙 당시 플랩도 내려있지 않아 이상한 상황"

· "조류 충돌 시점의 고도가 얼마였는지가 중요"

· "복행 과정에서 기장의 생각이 급변한 상황 있었을 것"

· "기장이 메이데이라는 용어 사용…기체 파손 있었을 것"

· "조류 충돌이 급박한 상황 불러왔을 거라 추측"

· "엔진 2개가 시차를 두고 꺼졌을 가능성 있어"

양원보 앵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