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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정부세종청사에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조기가 걸려 있다.
무안국제공항 인근과 광주 등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오늘(30일) 오전 전남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사고가 난 무안공항으로부터 10㎞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체육관 1층에는 유가족 쉼터도 마련됐습니다.
운영 기간은 정부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한 내년 1월 4일까지입니다.
오늘 오전 전남도청 1층에도 합동분향소가 마련돼 조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광주에도 5·18민주광장에 합동분향소가 차려졌습니다.
정부는 새해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애도 기간 모든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들은 조기를 내걸고 공직자들은 애도 리본을 달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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