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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뜨거운 여름'이 개막했다.
연극 '뜨거운 여름'은 공연을 앞두고 갑자기 첫사랑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배우 '재희'가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학창시절부터 꿈을 꾸게 해준 첫사랑의 흔적과 열정의 고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뜨거운 여름'은 초연 당시 춤, 움직임, 무용, 노래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통해 무대 위에 펼쳐 놓으며 연극의 한계를 뛰어넘은 새로운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작품은 우리의 기억 속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뜨거운 순간을 그리며 관객들로 하여금 잊고 있던 지난 시절의 꿈과 열정에 대해 떠올리게 만든다.
12월 10일을 시작으로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1관에서 개막한 연극 '뜨거운 여름'은 식을 줄 모르는 배우들의 열정과 함께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 중이다. 작품을 만난 관객들은 "극단 간다의 작품은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극 내내 나의 뜨거운 여름은 언제였을까 되돌아보는 생각도 들고 여운이 길게 남는 극입니다."(인터파크 coof2***), "초연 때부터 매 시즌 보고 있는데 참 좋아요. 이 뜨거운 여름 감성 간다 감성"(인터파크 uch***), "올해 본 연극 중 가장 인상 깊었어요."(인터파크 byur***), "연극이지만 정말 재미있는 뮤지컬을 관람하고 온 것 같습니다.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 안무, 노래가 함께 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인터파크 youngj2***), "극단 간다의 작품은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극 내내 나의 뜨거운 여름은 언제였을까 되돌아보는 생각도 들고 여운이 길게 남는 극입니다."(인터파크 coof2***), "나의 성장기 같았던 연극. 연출이 기발하고 너무 예쁜 표현법이 좋았어요."(인터파크 deril***) 등의 후기를 남기며 박수를 보냈다.
어느새 잊고 있던 열정 가득한 그때 그 시절로 관객들을 초대할 연극 '뜨거운 여름'은 2024년 12월 10일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공연 중이다. 커튼콜 때는 배우들이 크리스마스 소품을 착용하고 커튼콜을 진행하는 작은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공연 종료 후 관객들과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수험생이 관람할 경우 S석을 20,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 제공_공연배달서비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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