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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일분 일초가 시급한 위기 상황"이라며, "당국은 행정력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에서 "국회와 민주당도 사고 수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며,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도 이 대표가 박찬대 원내대표와 자신에게 국회와 당 차원에서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정부를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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