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나가는 ‘매력특별시’인 서울의 오늘과 내일을 소개하는 행사, 2024 서울콘의 주제 가운데 하나는 ‘K-패션’이다. K-게임과 K-팝을 즐기는 세계인은 자연스럽게 한국의 패션 문화와 만난다.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서울에서 태어난 K-패션에 관심을 갖는다.
플랫폼 바이 무신사 전시 공간 / 출처=IT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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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는 우리나라 패션 기업과 세계 인플루언서와의 만남을 주선, K-패션의 세계 영향력을 높일 목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2024 서울콘에서도 SBA는 유니콘 패션 브랜드 무신사(Musinsa)와 함께 K-패션을 세계에 알리는 전시 공간 ‘플랫폼 바이 무신사(Platform by Musinsa)’를 꾸민다.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 2관 컨퍼런스 홀에 마련된 플랫폼 바이 무신사 방문자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식음료 기업 14곳의 주요 제품과 3D 아트 매핑 콘텐츠를 즐긴다.
플랫폼 바이 무신사 ADSB 앤더슨 벨 전시장 / 출처=IT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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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부문에서는 ▲밀란 맨즈 패션위크에 참가해 한국 패션을 세계에 알린 ADSB 앤더슨 벨(Andersson Bell) ▲디자이너 준태 김의 디자인 요소를 간직한 JTK 아티저널(JTK Artisanal by Juntae Kim) ▲새로운 아이디어를 대담하게 녹여낸 패션 브랜드 프로젝트 G/R(Project G/R) ▲선명한 색상과 외관을 가진 패션으로 소비자를 사로잡는 99% IS가 참여한다.
플랫폼 바이 무신사 올아이즈다운 전시장 / 출처=IT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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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패션 브랜드로 ▲1922년부터 작업복과 패션의 융합을 시도한 디키즈(Dickies) ▲인플루언서 와디가 만든 스트릿 패션 브랜드 올아이즈다운(ALL EYES DOWN) ▲자유롭고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캐주얼 브랜드 ep도 전시장을 만들어 관람객과 만난다.
플랫폼 바이 무신사 스틸나이스 전시장 / 출처=IT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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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와 디자이너의 경험을 모아 만든 콤팩트레코드바(Kompakt Record Bar) ▲일본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와 무신사트레이딩이 만든 SOS(Sound of Sunrise) ▲패션 업계 구성원들이 애용하는 위탁 판매사 스틸나이스(Still Nice)도 플랫폼 바이 무신사에서 스스로를 알린다.
플랫폼 바이 무신사 헬리녹스 전시장 / 출처=IT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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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는 ▲모험을 떠나는 모든 순간과 함께 하는 헬리녹스(Helinox) ▲제품과 작품 사이 미학을 살린 브랜드 세이투셰(Saytouche) ▲성능과 개성을 모두 갖춘 여행 상품 기업 로우로우(Rawrow Tripwear)가 전시관을 꾸렸다. 방문자들은 식음료 기업 태극당의 제품도 만난다.
동대문 DDP는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로 세계에 알려졌다. 무신사는 동대문 DDP의 특징을 살리면서 패션·라이프스타일·문화를 아우르는 K-패션의 멋을 소개할 3D 매핑 콘텐츠를 만들어 플랫폼 바이 무신사 전시 공간의 천장에 투영한다.
무신사 스니커즈 래플 이벤트 / 출처=IT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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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이 곳에서 한정판 스니커즈 래플 이벤트와 쿠폰 행사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무신사 쇼케이스 페이지에 덧글을 쓰고 인증을 마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 조던 1 오프화이트 UNC와 조던 1 시카고 1994 등 2000만 원 상당의 한정판 스니커즈를 증정한다. 플랫폼 바이 무신사 전시장 방문자들은 타포린 백(한정 수량)과 5%~15% 할인 쿠폰도 받는다.
플랫폼 바이 무신사 전시 공간 / 출처=IT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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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매력특별시, 서울을 알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4 서울콘의 패션 파트너로 무신사가 함께 한다. 패션과 문화의 중심이 될 서울에서 무신사는 K-패션의 다채로운 관점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IT동아 차주경 기자(racingca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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