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쁜·이상한 늬우스] 딱 한 잔 마셨는데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송년회 등 술자리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술자리가 늘면서 음주 운전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음주 운전을 단속하는 모습도 시대에 따라 변해 왔습니다.

그때 그 시절 종이컵으로 음주단속을 하던 때도 있었고·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망가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창호법이 시행됐지만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 '음주 운전 실태'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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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문지환 (moonjh01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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