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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판교 창업존 대표 교육·세미나 프로그램 '2024 CEO클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CEO클럽'은 창업존을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입주사뿐 아니라 판교 소재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 투자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총 12회 강연으로 총 1100여명이 모였다. 지난 20일 마지막으로 개최된 제34회 CEO클럽은 △미국 대선 결과가 기후테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2025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 전망 △질의응답·네트워킹 순으로 구성됐으며, 200여 명의 스타트업 대표 및 예비창업자가 참석했다. 2부 강연에는 '2025 트렌드 코리아' 공저자 권정윤 박사가 연사로 나서기도 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창업존뿐 아니라 판교 대표 교육·세미나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기 위해 창업기업의 필요를 지속 발굴 중"이라며" 내년에는 기업가 정신 중심의 교육과 세미나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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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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