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업 비트코인 투자↑…이더리움도 시간문제

[AI리포터]

2025년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5년까지 기업의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으로 보유하는 기업 전략이 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겸 금융 거래회사 윈터뮤트(Wintermute)는 내년에는 중소기업도 비트코인 익스포저를 얻으려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는 다양한 기업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기관 투자자들에 가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은 비트코인을 구매할 자본이 있고,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금 기금이 널리 비트코인 ETF를 구매하기 전에 기업들이 재무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확대한다는 것.

이와 함께 미국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의 현물 ETF가 승인된 것도 가상화폐 시장의 큰 원동력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윈터뮤트는 이더리움을 재무 전략으로 구입하는 기업이 출현하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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