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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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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조이콘 불편하다면…컨트롤러 2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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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사진: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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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해도 다양한 회사들이 자사의 스위치 컨트롤러를 내놓으며 게임 플레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했다.

26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은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모든 곳에 적합하지는 않았다. 이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은 다른 게임 패드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액션 게임을 가끔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가 추천된다. 이는 표준 퍼스트 파티 게임패드로, 스위치와 쉽게 페어링 되며 왼쪽에 D패드가 있다. 해당 컨트롤러의 유일한 단점은 70달러(약 10만3800원)의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과 같은 타이틀의 열렬한 플레이어라면 세련된 하드웨어와 향상된 편안함을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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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빗도 프로2 블루투스 컨트롤러 [사진: 8빗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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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PS) 스타일 컨트롤러로 꾸미고 싶다면, 다양한 색상의 클래식 SNES 컨트롤러의 일반적인 버튼 레이아웃을 모방한 8빗도(8BitDo) 프로2 블루투스 컨트롤러가 추천된다. 컨트롤러는 레트로 스타일을 갖추고 있지만 컨트롤 리매핑과 감도 조정과 같은 최신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윈도, 맥, 안드로이드, 라즈베리 파이, 심지어 스팀 덱과도 호환되기 때문에 스위치를 사용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에게도 유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팔빗도 Sn30 프로 무선 블루투스 컨트롤러와 라이트 SE 블루투스 게임패드, 호리 D패드 컨트롤러 등이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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