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많이 일어난 한 해였다. 하지만 성과와 대비되는 논란도 있었다고 26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
AI는 올 한 해 무수한 검색 엔진의 발전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AI의 발전과 함께 문제점도 있었다. 올해 초 오픈AI의 챗GPT가 심각한 기술적 오작동을 일으켜 AI 모델이 일관성 없는 응답을 생성하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이 결함이 발생하는 동안 챗GPT의 응답은 정상적으로 시작됐지만 때로는 일부 언어를 모방하는 등 무의미한 텍스트로 변질되기도 했다.
일례로, AI가 생성한 이미지와 소비자의 기대가 충돌하면서 AI를 통해 홍보한 '윌리 윙카의 초콜릿 공장' 테마 체험관이 사람들의 불만을 불러일으켰다. 다양한 테마의 체험관을 마련했다고 홍보했으나 영화같은 화려한 이미지는 어디에도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AI로 무장한 로봇이 개발되고 자율주행차 등으로 인한 소동도 있었다.
이처럼 올 한 해는 AI 발전이 급속도로 이뤄진 만큼, 세계를 놀라게 한 논란들도 여럿 터졌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