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차관 "가급적 조기에 고위급 대면 교류"
한일 외교차관이 회담을 갖고 양국 고위급 대면 교류를 가급적 조기에 이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어제(26일) 일본 도쿄에서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을 만나 이같이 협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양 차관은 이 자리에서 양국 관계 전반과 한일·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습니다.
또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외교당국에 설치된 TF를 중심으로 수시 소통하고, 다양한 기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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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외교당국에 설치된 TF를 중심으로 수시 소통하고, 다양한 기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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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차관 #국교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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