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오늘 서울 외환시장 주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1.2원 내린 1,455.2원으로 출발했다가 바로 상승 전환해 오전 10시 21분엔 1,465.5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장 중 고가 기준으로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 1,488.0원 이후 15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데, 달러는 최근 연방준비제도의 내년 금리 전망 상향과 '트럼프 2기' 경제 정책을 반영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장 중 고가 기준으로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 1,488.0원 이후 15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데, 달러는 최근 연방준비제도의 내년 금리 전망 상향과 '트럼프 2기' 경제 정책을 반영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