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에이비알(대표 김유탁)은 2021년 설립된 친환경 배터리 재활용 전문업체로 최근 자체 투자를 통한 파일럿 플랜트를 구축해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했다.
기존의 배터리 재활용 공정은 환경 문제로 인해 선진국에서 전처리(BP 제조) 후 중국, 한국으로 운송하여 습식방식으로 금속을 추출해 전구체, 양극재로 제조하고 있다. 이러한 공정은 용수 부족, 폐수 처리, 이산화탄소 배출 등 환경 문제를 발생하고 있다.
에이비알의 직접재활용 기술은 물과 물리적 방법만을 사용하는 친환경 공정으로, 기존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을 60% 이상 절감하며, 비용도 85% 줄일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직접재활용 기술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운영이 가능해 유럽과 미국의 배터리 제조공장 인근에 재활용 공장을 설치하면 원가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