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돌싱 오정연, 성탄절 민낯 터졌다 청순미 불났다.. “독감과 갈비뼈 골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5일, 사진 속에서 그녀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청량감 넘치는 하늘색 플리츠 원피스를 착용하며 자연 속에서 한껏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오정연의 무결점 민낯이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듯한 투명한 피부와 밝은 미소가 청순함을 강조했다.

매일경제

오정연은 하늘색 플리츠 원피스를 착용하며 자연 속에서 한껏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사진=오졍연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짧게 다듬은 헤어 스타일은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쇄골이 드러나는 홀터넥 원피스는 건강미를 살렸다. 바닷가에서 캔 음료를 들고 찍은 사진에서는 그녀의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이번 게시글에서 오정연은 독감과 갈비뼈 골절로 힘들었던 1월을 언급하며 “병든 닭 같았던 당시와 달리, 지금은 건강한 몸으로 12월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한 해 동안 꾸준히 건강을 회복하며 무탈하게 보낸 시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역경을 극복하고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이 감동적이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매일경제

오정연은 쇄골이 드러나는 홀터넥 원피스는 건강미를 살렸다. 사진=오정연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오정연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듯한 투명한 피부와 밝은 미소가 청순함을 강조했다. 사진=오정연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오정연은 실용적이고 대중적이지 않은 취향으로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사진=오정연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오정연은 크리스마스 시즌 시내 호텔 숙박비의 1/3 수준으로 자연 속에서 휴식을 만끽했다며, 본인만의 실용적이고 대중적이지 않은 취향으로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민낯도 완벽한 미모”, “자연과 어울리는 플리츠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2025년에도 같은 장소를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며 새로운 한 해의 의지를 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