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윤 대통령 부부 어제 한남동 관저에서 성탄 예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서울 한남동 관저에 칩거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어제(24일) 관저에서 성탄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어제 오후 관저에서 서울 소재 교회의 목사가 주재하는 성탄절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예배에는 윤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교회 성도 등 1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22년 성탄절 예배와 지난해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 참석차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