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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해외 상품 구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2월 2일까지 열리며 번개장터 앱 내 ‘해외 탭’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외 탭’에서 구매한 상품 후기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작성하면 최대 11만 1000원의 번개포인트를 지급한다.
번개장터는 지난 6월 일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mercari)’와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탭’ 기능 출시했다. 번개장터의 ‘해외 탭’을 통해 이용자는 패션, 피규어와 같은 취미형 아이템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관부가세 걱정 없이 한 번에 배송도 받을 수 있다.
번개포인트는 구매 후기를 작성한 채널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네이버 블로그 2만원,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1만원 △X(트위터), 인스타그램 5000원 △번개장터 상점에선 1000원의 번개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베스트 후기에 선정된 5명에게는 추가로 번개포인트 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는 구매한 상품 1건당 여러 채널에서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해외 상품 1건 구매 후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릴스에 후기를 각각 작성하면 총 3만원의 번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 후기는 등록 후 최소 한 달 간 게시가 유지돼야 한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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